Aperture (f-stop)조리개 (f값)
렌즈 안에서 빛이 지나가는 구멍의 크기입니다. f값이 작을수록(f/1.4) 구멍이 커서 선명한 범위(심도)가 얕고 배경이 많이 흐려지며, f값이 클수록(f/16) 구멍이 작아 앞뒤가 모두 선명해집니다. 딥 포커스, 얕은 심도, 보케를 조절하는 손잡이인 셈입니다. AI 프롬프트에는 f값 숫자만 쓰기보다 "shallow depth of field"처럼 결과를 함께 적는 편이 공식 가이드와 맞습니다.
어떤 느낌을 주나요
- 조절
- 집중
- 분리
- 사실감
언제 쓰나요
- 배경을 흐리게 날려 인물만 돋보이게 할 때 (f/1.4-f/2)
- 빛망울(보케)을 크고 부드럽게 만들고 싶을 때
- 앞과 뒤를 모두 선명하게 담는 딥 포커스가 필요할 때 (f/11-f/16)
영화 속 예시
시민 케인 (Citizen Kane) 1941
촬영감독 그레그 톨랜드는 당시 흔히 쓰던 f/2.3-f/2.8 대신 실내 대부분을 f/8 이하로, 일부는 f/11, 한 장면은 f/16까지 조여 찍었다고 직접 썼습니다.
헷갈리는 기법과 비교
- Focal Length
- 렌즈에 적힌 mm(초점 거리)는 얼마나 넓게 담는지를 정하고, f값은 심도와 밝기를 정합니다. 둘 다 렌즈에 적혀 있어 자주 섞입니다.
- Shallow Depth of Field
- 얕은 심도는 결과이고, 조리개를 여는 것은 그 결과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.
- Deep Focus
- 딥 포커스는 결과이고, 조리개를 조이는 것은 그 결과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.
프롬프트
wide open aperture
Wide open aperture, f/1.4, shallow depth of field. The subject is sharp from the waist up while the buildings behind melt into soft blur.
조리개 최대 개방, f/1.4, 얕은 심도. 허리 위 인물은 선명하고, 뒤의 건물은 부드러운 흐림으로 녹아내리게.
이렇게 조합해 보세요
f/1.4 + 인물: 배경을 크게 흐리기
Portrait shot at f/1.4, wide open aperture, shallow depth of field, soft creamy bokeh behind the subject
f/11 + 광각: 앞뒤 모두 선명하게
Wide-angle street scene stopped down to f/11, deep focus, everything from the foreground to the far buildings in sharp focus